[시낭송] 섬.신배승 섬 .신배승 순대 속 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면서도 등 기댈 벽조차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술잔에 떠 있는 한 개 섬이다. 술취해 돌아서는 내 그림자 그대 또한 한 개 섬이다. https://youtu.be/SgHAUrPqAug nadamTV 201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