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담's 스토리

1 널 떠나 헤매인 날들 오랜 방황은 여기까지 숨을 쉬는 것처럼 항상 내게 머문 한참을 헤매이다가 내 마음 닿은 여기 너 한참을 서성이다 돌아설 때 아무 말 없이 내손 잡던 널 차마 안질 못하고 돌아오는 길 내내 아파 걷다가 또 아파서 실컷 울었어 2 가슴 가득 숨이 차올라 가슴 가득 니..

자화상[청춘] -독백, 이 시대의 청춘 쓸쓸히 돌아와 난 눈물이 되었지 아직도 어두운 캄캄한 방에 눈물은 밤사이 환한 꽃으로 피어 낯익은 풍경을 만들어 줄까 늘 혼자서 밥을 먹고 늘 혼자서 꿈을 꾸고 노래하고 내 인생에 내 청춘에 꽃피울 날 기다리며 달려가는 내 모습은 희망인가 아픔..

어떡해요 흩어진 사랑을 못 다한 사랑에 속울음만 우네요 그댈 보낸 나의 사랑이 혼자 힘없이 맴돌다 돌아와 또 우네요 내게로 오는 길이 멀어도 거기서 멈추진 마요 아파야 그댈 볼 수 있다면 나 더 그댈 아파할~게요 난 지금 그댈 꿈꾸죠 멈춰진 시간 속에서 어제 같은 이별에 또 안불 ..

지는 노을에 묻어나는 나의 옛날이 마치 어젠 듯 살아 숨 쉬어오네 길 찾아 헤매이던 인생의 많은 물음들 미련했던 사랑도 미움도 아쉬움도 세상은 변하지 않고 여전히 밤은 또 오고 바람이 불고 해는 또 뜨고 오늘 내가 뭘 보든 뭘 듣든 무슨 말 하든지 그렇게 흘러갈 뿐이야 nar또는rap: (..

좀 더 가까이 한 걸음만 더 오늘도 내 맘은 널 향해있어 사랑인가 봐 꿈속을 걸어 아침이 와도 한참을 거기 더 머무른 채로 널 사랑해 어제는 다 말하지 못하고 돌아선 아쉬움에 깊게 잠든 사랑을 깨워 달려가 난 네게 말하고 싶었어, 사랑한다, 사랑한다.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떠는 시간도 ..

너와 나 우리 다 -박진우 눈을 감은 채로 느껴봐 걷혀가는 어두움 덤불속 헤매인 날 지난 우리 얘기 기나긴 침묵에 마주서서 외면한 오래된 일들 이젠 모두 다 잊고 서로 얼싸안고 울어봐 너와 나 우리 돌고 돌아 가까운 길 멀리 돌아 여기 이렇게 마주 했으니 너와 나 우리 함께 할 새 날 ..

not yet ​ 가려해 여기까지 기억을 놓고 지금 여기 애탄 날 두고 이제 떠나려해 ​ 안녕을 말하는 너의 입술 위에 걸린 I love you ​ 사랑했단 말도 차마 하지 못하고 가는 아물지 않은 사랑의 끝 모른 체 마 사랑해 미워했던 말도 끝내 지우지 못하고 간 너는 날 이제는 잊을 테지 지..

아무것도 볼 수 없어 차마 눈을 뜰 수가 없었지 너와 함께 나눈 사랑, 그 기억 눈을 뜨면 모두 사라질까봐 하지만 모든 게 멈췄고 한순간 꿈으로 끝났어 더 이상 미련도 없이 넌 내게로 온 길을 지워 어떡하니 너 없는 난 이런 거니 너의 사랑은 맘에 없는 말을 하고 추억마저 가져가니 예..

http://music.daum.net/album/main?album_id=805801&song_id=10877389

부르고 또 불러본다 -나담 어쩜 너의 사랑은 내가 아닐지 몰라 사랑 이별 모두 준 나기에 하지만 내 사랑은 이미 너인 걸 알아 아프도록 그리운 너기에 아무도 몰래 숨어 운다 늘 웃음 뒤에서 숨을 쉬는 일처럼 늘 함께한 날들 떠올라 생각나 내 깊은 기억 속에 너 부르고 또 불러 꺼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