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詩
딸기처럼
사과처럼
모과처럼
생긴 대로 살자
억지 부리지 말고
부대끼지 말고
잘난 대로
못난 대로
그냥 생긴 대로 살자
군더더기 없이 쿨하게
태산을 옮기는 것보다
힘든 것은
한 사람의 생각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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