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詩

쿨하게

裸談 2017. 6. 8. 10:32




딸기처럼

사과처럼

모과처럼

생긴 대로 살자


억지 부리지 말고

부대끼지 말고

잘난 대로

못난 대로

그냥 생긴 대로 살자

군더더기 없이 쿨하게


태산을 옮기는 것보다

힘든 것은

한 사람의 생각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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