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담's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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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쓴詩
그리움
裸談
2017. 9. 3. 14:02
살다보니 곁에 두고도
사무치게 그리울 때가 있네.
눈물 먹은 눈으로
물끄러미 바라보네.
고마움으로
미안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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