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을 걸어 내게로 온 사람 지나간 하루는 벌써 멀어진 기억 싸우고 사랑한 그리운 그때 내가 참 미안한 짧은 사랑인데도 그대 더 아파한 마음 알아요 난 가던 길 벗어들고 길 밖에 서서 하루만 더 하루만 늘 그대는 또 익숙한 꿈속으로 날 찾아와 텅 빈 가슴 파고드는 기억 속에 단 한 사람 언제나 난 그대 곁에 머물.. 뮤zic.내가쓴가사 201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