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랑하기 인생, 그저 심플하고 잔잔하게 흔들리지 말고 가자 목에 칼이 들어온대도 지금은 맘속의 그것만이 옳은 것이니, 그러니 잠시만 군더더기 말없이 가자 안개 속처럼 흐릿한 중에도 별것 아닌 것에서 문득, 길은 오히려 선명하게 보일 때가 있느니 인생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것 그저, .. 내가쓴詩 201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