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12 밥상머리 대화, 베갯머리 대화 우리는 아직?도 아들놈과 함께 잠을 잔다. 다 큰? 중1 아들놈. 학원 강사인 아빠. 아이가 어렸을 적부터 항상 잠든 얼굴만 봐야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아이와 맘껏 놀아줄 시간은 턱없이 적고. 언제나 아쉬워하는 아들놈. 그래서 아침은 무조건 같이 먹는다. 그리고 어린이집 때부터 지금.. 생각메모 201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