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쪽에도 길이 있고 그쪽에도 길이 있고 저쪽에도 길은 있다. 길은 여러 갈래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하나의 길을 간다. 이미 나있는 길이지만 처음 가는 길 한 번 가면 돌아올 수 없는 오늘도 난 처음을 간다. 내가쓴詩 201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