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선 <평행선> 더 이상은 나에게도 너란 사람은 없어 잔인하게 되뇌며 잠을 깨도 모질게 날 떠나버린 너의 이름 또 불러보는 것은 오늘도 여전히 어제처럼... 휴대폰 문자를 뒤적이면서 지난밤 꿈속을 뒤척이면서 한동안 멍해져 있어 난 그저 너와의 사진을 보며 애타게 뱅뱅 돌뿐 다시 그 .. 뮤zic.내가쓴가사 2017.03.06
평행선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산다. 너의 길 끝엔 무엇이 남아 있길 바라는가. 삶의 방향은 순간순간 찍히는 타점을 보면 안다. 타점이 다르다는 건 방향이 다르다는 뜻. 여태 그걸 몰랐을까. 아니다 우린 다 알고 있었다. 다만 유예하고 싶었을 뿐. 이제는 인식할 때가 된 것. 옳고 그름을 굳이 따질 필요는 없다. 그때그때의 .. 내가쓴詩 2017.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