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詩

모르는 게 약

裸談 2016. 10. 25. 17:39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냄새를 맡은 후엔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세월이 약이 되려면

물대신

고통을 마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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