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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노래 / nadam] 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양인자 김희갑

裸談 2019. 2. 22. 15:08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https://youtu.be/Lz0TMf05h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