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중에서 윤용인作 아들아 잘 지내니 아들아 밥 먹자 아들아 뭐하니 답 하나 없는 문자를 보내며 대답 없는 아들이라도 죽은 아들보다 천 배 낫지 기다림을 주는 아들은 그래도 효자지 어느 날 주말 또 무심히 아들아 잘 지내니 보내놓고 다리미질을 하는데 딩동, 문자가 왔네 네. 그럭저럭 잘 지내요 순간 .. 내가쓴詩 201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