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When azaleas bloomed, they flew by me 작은 날개 가만히 저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They stirred their little wings and gave my heart a dream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 때 Now when we're attached to each other and we can't live apart,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 거죠 But with loneliness in our hearts, we became each other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The green days of the green are passing by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