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게 묻다 지는 노을에 묻어나는 나의 옛날이 마치 어젠 듯 살아 숨 쉬어오네 길 찾아 헤매이던 인생의 많은 물음들 미련했던 사랑도 미움도 아쉬움도 세상은 변하지 않고 여전히 밤은 또 오고 바람이 불고 해는 또 뜨고 오늘 내가 뭘 보든 뭘 듣든 무슨 말 하든지 그렇게 흘러갈 뿐이야 nar또는rap: (.. 뮤zic.내가쓴가사 2017.02.11
바람에게 묻다 지는 노을에 피어난 우리의 옛날이 마치 어젠 듯 따라오네요. 미련했던 사랑도 미움도 아쉬움도 마치 어젠 듯 살아오네요. nar 또는 rap: (세상은 변함없이 밤은 오고 바람이 불고 해는 또 뜨고 그렇게 흘러가는데 한참을 가다가 가다가 돌아보아도 항상 그 자리. 힘들고 지친 팍팍한 생의 .. 뮤zic.내가쓴가사 201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