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별 별 -나담 -별후別後의 눈 밀리고 지고 온 마음들이 모여 별이 된다는 순수純粹를 믿습니다. 후미진 길목 어디쯤 서성이다 차디찬 겨울입김처럼 떠오르고 떠올라 투명하게 눈물로나 흐르는 낮을 돌아 밤으로만 화안한 아픈 얘기들 쉬이 잠 못 들고 오늘밤엔 참 많이도 떴습니다. 하여, 내.. 내가쓴詩 20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