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끝내 안녕 왜 내게 말하지 못 했니 나만큼 모질지 못해서 말 못한 네 아픔 이제는 아는데 더 이상 눈물은 없다고 떠나며 말하는 너에게 미안해, 아프고도 아픈 사랑아 하루하루 지나 멀어져가는 널 바라만 보다가 돌아서 오는 길 내내 우리가 함께한 모든 것 오늘도 내 맘에 머물러 한 다발 꽃처럼 .. 뮤zic.내가쓴가사 2016.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