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詩

다 아는데도 슬프다

裸談 2018. 5. 22. 17:53


생각보다 시간은 빠르게 흘렀고

지난 모든 것은 아쉬움이리란 걸

다 아는데도 슬프다


하루는 더디지만

인생은 참 빨랐다

한 것도 없이

해준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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