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분네야 꽃분네야
너 어디를 울며 가니
우리 엄마 산소 옆에
젖 먹으러 나는 간다
한 번 가신 우리 엄마
어디가고 못 오시나
우리 엄마 우리 엄마
언제 다시 오시려나
저녁 해가 저물으니
날이 새면 오시려나
그믐밤이 어두우니
달이 뜨면 오시려나
겨울날에 눈이 오니
봄이 오면 오시려나
우리 엄마 우리 엄마
언제 다시 오시려나
'nadam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낭송.노래/나담] 문 열어라.허형만(아버지.장사익) (0) | 2019.04.04 |
---|---|
[낭송/나담] 얼굴 하나 .나담 (0) | 2019.04.01 |
[낭송 / 나담] (드라마)눈이 부시게 中 (0) | 2019.03.25 |
[낭송 / 나담]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정하 (0) | 2019.03.21 |
[낭송 / 나담] 엄마 걱정 .기형도 (0) | 2019.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