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4 함께 책 읽기를 즐기다보니 아이가 세 살 정도가 되면 놀이방에 다니게 되기도 하고 여전히 엄마와 함께 집에서 지낼 수도 있는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글공부가 시작된다. 다행이 아이도 책을 읽어달라고 책꽂이에서 불쑥 책을 빼오기도 하고 어디를 가든 좋아하는 동화 또는 동요 테잎을 갖고 다니게 되며 잠자리.. 생각메모 2011.11.24
[자작시] 겨울 지하철에서 문득, 미래의 화석을 보다 겨울 지하철에서 문득, 미래의 화석을 보다 -나담 -주체할 수 없는 속도로 내달리는 건 결코 무엇을 향한 그리움만은 아니다- 끝도 없이 이어진 이 팽팽한 길에 어디 온전한 숨결만 남았으리 너 나 없이 지치고 피로한 얼굴 더 이상 생각의 깊이는 자라지 않아 방향도 없이, 어디일까? 가는.. 내가쓴詩 2011.11.24
생각3. 많은 책 읽기는 여전히 중요해.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들은 모두 다 똑같은 마음뿐이다. 좋은 책을 많이 읽히고 싶은 마음. 부모들은 이미 안다. 이미 많은 정보를 습득했으므로.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태교음악을 들려주고 이야기책을 읽어주고 부부간에는 좋은 말만 주고받고 뱃속에 있는 아이의 IQ, EQ 등을 조금이라도.. 생각메모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