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너무나 아픈 혼잣말 <발표곡-가사공모 당선^^> 사랑해, 너무나 아픈 혼잣말 -나담 머릴 흔들며 떠난 널 지우려 해봐도 이렇게 아픈 사랑에 힘겨워도 살며시 떠오르는 언제나 무심한 너인데 하루에도 몇 번씩 난 네게 속삭이지 사랑해, 너무나 아픈 혼잣말 너는 떠나도 추억은 남아 울고 웃는데 그날처럼 네 숨결 여전히 내게 있는데 왜 .. 뮤zic.내가쓴가사 2014.09.23
바람에게 묻다 지는 노을에 피어난 우리의 옛날이 마치 어젠 듯 따라오네요. 미련했던 사랑도 미움도 아쉬움도 마치 어젠 듯 살아오네요. nar 또는 rap: (세상은 변함없이 밤은 오고 바람이 불고 해는 또 뜨고 그렇게 흘러가는데 한참을 가다가 가다가 돌아보아도 항상 그 자리. 힘들고 지친 팍팍한 생의 .. 뮤zic.내가쓴가사 2014.09.23
너의 슬픈 눈물까지도 너의 슬픈 눈물까지도 -나담 옛날을 잊은 듯한 나의 슬픈 웃음이 공허한 가슴에 메아리지고 언젠가 언뜻 스친 너의 슬픈 모습이 지금 내게 와서 흔들리고 있어 낮 동안 멍들었던 하늘이 내 아픈 기억 속에서 울고 우리는 조금씩 멀어져 서로 다른 모습이 되어 가는데 가끔은 내게 오는 하.. 뮤zic.내가쓴가사 2014.06.30
길 밖에 서서 너를 본다 1> 난 아직도 널 보내지도 못한 채 너 없는 생의 모퉁이를 그저 서성이고만 있지 언제까지 머물러줄 것 같던 지난 너의 따스한 숨결은 오늘도 날 살게 하는 이유 그래서 난 내내 널 기다리나 봐 바람마저 혼자 쓸쓸히 지나치는 길목에서 싸우며 사랑하며 지낸 날들이 멀게만 느껴지던 아.. 뮤zic.내가쓴가사 201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