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엔 늘 함께 있어도
내겐 모두 외로운 날들
처음 그때로 시간을 돌려
이젠 모두 지워야 하나
사랑은 맘 하나면 다 된단 그 말
당신의 그 말 속엔 내가 없네요.
내 안에 핀 그대란 꽃이 저 홀로 시들어요.
너무 먼 그대는 오히려 이별보다 더 아픈 사랑
멀리 있어도 곁에 있어도
자꾸 눈물 흐르는 날들
사랑인 건지 미움인 건지
이젠 모두 멈춰야 하나
누구나 한 가지씩 아픔을 묻고
그렇게 또 한 세상 살아가나요.
내 안에 핀 그대란 꽃이 저 홀로 시들어요.
너무 먼 그대는 오히려 이별보다 더 아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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