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꿈으로 달려
내 마음 닿은 당신
여전히 거기 있네요.
하루의 맨 처음 보는 얼굴이
언제나 당신이기를
화려한 사랑을 꿈꾸지 않아도
두 손 맞잡고 길들여짐으로
내가 물들고 싶은 그 사람
나를 더 사랑하는 그 사람
지금도 곁에 있는 이 사람
늦도록 남은 별과
그리고 당신과 나
우리는 꿈을 나눴죠.
하루의 마지막 보는 얼굴도
언제나 당신이기를
담담한 사랑을 나누며 살아도
두 손 맞잡고 길들여짐으로
내가 물들어가는 그 사람
내가 더 사랑하는 그 사람
지금도 곁에 있는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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