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詩

[자작시] 옥수수

裸談 2014. 9. 11. 11:26

 

 

옥수수     -나담

 

오물오물 잘도 잡수시다

아차,

놓쳐버린 할머니 이빨 같은

세월 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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