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담's 스토리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I loved you a long time ago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The love that was blooming like a sunset and burning my heart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The night you left, You've been turning a blind eye to my sad eyes, asking me to forget everything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Come back with your shabby looks, ​You cry there today,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In my heart that you lef..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You still can't come to me tonight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I call you to death but you still don't answer 못 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What I have not told you will remain in my tears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Your words that you only loved me remain in the wind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 했죠 Love with you cannot be cut off and I thought it was fate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Recalling the sm..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을 이제는 다 줄 수밖에 I have no choice but to give you all the love I have left 이 사람일 거라고 이 사람 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My love is only you I used to believe that 단 한 번도 나에게 사랑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Love never gives me a chance 내 앞에 누워 있는 이 사람만은 안 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Not just her lying in front of me Please take me with you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 수만 있다면 I love you, I'm happy, If only I could see it like this, 안 돼요 이번만은 나 ..

낯 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If this strange rain wet it down my body, ​a stealthy loneliness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I think of you in a quiet, shabby bar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When the street lights start shining on my body, ​a stealthy loneliness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I think of you in the quiet cafe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 속에 묻힐 때 When you walk away from me and you disappear in the wind, 또다시 ..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Don't cry Because you're lonely, you're a person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To live is to endure loneliness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To no purpose, don't wait for a call that doesn't come ​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When it snows, you walk down the snowy road, ​If it rains, you should walk down the wet road ​ 갈대숲의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In the reeds, A black-breasted bird is looking ..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I've spent countless nights in pain like I've had my heart cut out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How much did I cry, a lady of camellia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Tired of longing for you, tired of crying, petals bruised red

부자습관 Rich Habit .Thomas C. Corley 1. 좋은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매일 지킨다. They form good living habits and keep them every day. -자기 평가 습관이라 하며, 이 첫 번째 부자 습관을 기반으로 다른 모든 부자 습관이 형성 된다. -It is called self-assessment habit, and all other rich habits are formed based on this first rich habit. 2. 일별, 월별, 연도별, 장기적 목표를 세우고 매일 집중한다. They set daily, monthly, annual, and long-term goals and concentrate every day. -성공한 사..

사랑한다고 말할 걸 오랜 시간이 흘러가버렸어도 그리움은 가슴 깊이 박혀 금강석이 되었다고 말할 걸 이토록 외롭고 덧없이 홀로 선 벼랑 위에서 흔들릴 줄 알았더라면 세상의 덤불가시에 살갗을 찔리면서라도 내 잊지 못한다는 한 마디 들려줄 걸 혹여 되돌아오는 등 뒤로 차고 스산한 바람이 떠밀고 가슴을 후비었을지라도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사랑이 꽃같이 남아 있다고 고백할 걸 그리운 사람에게...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어린 것들을 위하여 난로에 불을 피우고 그네에 작은 못을 박는 아버지가 된다 저녁 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아버지가 된다 세상이 시끄러우면 줄에 앉은 참새의 마음으로 아버지는 어린 것들의 앞날을 생각한다 어린 것들은 아버지의 나라다 아버지의 동포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눈물이 절반이다 아버지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다 아버지는 비록 영웅이 될 수도 있지만... 폭탄을 만드는 사람도 감옥을 지키는 사람도 술 가게의 문을 닫는 사람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아버지의 때는 항상 씻김을 받는다 어린 것들이 간직한 그 깨끗한 피로.